도너스캠프 크리스마스 나눔파티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Smirea님의 초대를 받아, 도너스캠프의 크리스마스 나눔파티에 다녀왔습니다. 영어회화시험이 늦은 6시 30분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6시 30분부터 시작했던 행사에는 갈 수 없었고, 최대한 빨리 가려고, 시험 시작하자마자 뒤부터 풀기 시작해서, 7시 5분이 되어서야 나갈수 있다는 말을 듣고 얼릉 제출하고는 버스정류장으로 뛰었습니다. 역에서는 전철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계단을 뛰어 올라 갔는데, 퇴근시간인덕분이었는지, 아슬아슬하게 안착했습니다. 자리에 앉았는데, 정신이 몽롱해지더군요.
충무로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8시가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9시까지 진행한다던 파티였는데, 가서 뒷정리라도 도와드릴 생각으로 가보았지요. 미디어U의 황정은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는데, 짝꿍은 이미 다른 분이 채어갔다고 하시더군요. 괜찮다고는 했지만, 후반부에 짝지가 없는 서러움이 밀려오더군요 ㅠ_ㅠ;;
짝지도 없고, 카메라를 들고가서 사진을 찍는 일을 도와드렸습니다. 삼공엘군과 천군이 도움을 주었지요. 저는 삼공엘군을 들고, 천군은 도너스캠프의 스탭이신 박경배님에게 맡기고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크리스마스 나눔파티답게 예쁘고 풍성하게 꾸며진 트리가 반겨주더군요. 아래에는 블로거들이 아이들에게 주려고 갖고 온 선물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왼쪽 구석에 있는 눈사람은 갖고 싶을정도로 예뻤습니다.

어두운 조명 아래의 트리도 예쁘지요?
나눔파티를 진행해주신 산타클로스 선생님
텔미춤을 추고 선물을 받아가는 친구, 웃음꽃이 한바탕 피었습니다.
블로거들과 아이들이 짝꿍을 맺고, 게임도 즐기며 재밌는 시간을 보냅니다.
(부러워요 ㅠ_ㅠ;)
천군이 재량을 떨치며, 동영상을 찍고 있습니다. 많은 분량을 찍어주셨던데,
편집은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에 빠져버렸습니다 =_=;;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아이들과 블로거가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가지 색 구슬이 아닌 여러가지색의 구슬을 나누어 예쁜 트리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공부방에서 오신 선생님들도 흐믓해하시고 계시더군요 :) (선생님 우시는건가요?)
폴라로이드로 기념 사진도 남기고,
짠! 예쁜 트리도 완성!
크리스마스 트리를 다 만들고 난뒤에는 짝꿍과 블로거에게 서로 편지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많으셨나봐요^^ 빼곡히 좋은 이야기를 많이 적어주시더군요^^
이메일 주소도 나눠가지구요.
하트가 가득 채워진 편지에요^^
" 정말 정말 감사해요! "
파티를 함께 해준 블로거님들에게 드리는 장미꽃ㅡ
(어머니께 갖다 드렸더니, 좋아하시던걸요ㅋㅋ)
블로거가 각자 갖고 온 선물을 짝꿍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아무거나 갖고 와서 랜덤하게 나눠주었는데,
저는 잘 보고 있다가 제 선물을 들고 간 아이를 찍었답니다 =_=;
세계를 알고, 꿈을 가졌으면 하는 의미르 세계지도 퍼즐을 준비했습니다.
얼마전에 원어데이에서 이 회사 퍼즐을 싸게 팔던데;; 저는 오프라인에서 좀 더 주고 샀습니다;;
행사를 열심히 진행해주신 스텝분들 ^^;;
블로거와 아이들에게는 짝꿍과 함께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이 들어간 카드가 전달되었습니다.
저도 받았습니다^ㅡ^);; 짝꿍은 없어요 OTUL
행사가 끝난뒤에는 정말 정말 맛있는 케잌과 음료수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어요.
아이들은 각자의 소원을 두손모아서 빌고,
다같이 후ㅡ (침 좀 튀었겠어요ㅋㅋ)
담소를 나누고 난뒤에는,
아쉬움과 함께 헤어질때 예쁜 크리스마스 반지를 만들어주시더군요^^
도너스캠프에서는 참여해준 블로거들에게
'선물'을 선물해주시고,
2008년 도너스캠프 나눔의 달력을 나눠주셨습니다.
얼마전에 했던
공부방 행사때 주신다던 그 달력인것 같네요^^
어때요?
도너스캠프의 크리스마스 나눔파티에 참여하지 않으셔서 후회되시나요^^?
크리스마스는 아직도 한창 멀었지만, "미리 크리스마스" 할께요^^
올해에도 가족과 친구분들, 아낌없이 나눠주고 싶은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구요. 이렇게 따뜻한 자리에 초대해주신 Smirea님과 도너스캠프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작은인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블로거들끼리 서로 인사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던게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몇몇분들과 인사도 나눴는데, 참 반갑고 신기했습니다.(어떤분께서 오셨는지, 사진의 누가 누구인지는 비밀에 부칠께요ㅋㅋ - 사진이 못나온 것 같은 분은 빼드릴테니, 얘기해주세요^^)
:: 아래 광고가 도너스캠프의 광고였네요;; 지난 여름에 자주 보던 광고였는데, 도너스캠프 홈페이지에 갔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_=;; 자세히 보면, 선생님 옆의 친구가 바뀌는 옥의티가 있네요ㅋ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런 이벤트도 하네요 ^^ 하러 가야겠어요 ㅋ
우와. 기차니스트님도 참여하셨군요. ^^
우와~좋은걸요~*^0^*
너무너무 의미있는 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