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타가 되어보다 -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 체험후기

오랄비의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체험단이 된지 일주일이 안디어서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 체험 후기를 '마루타'가 되어, 보여드릴 예정인데요. 굳이, 이렇게 '마루타'라는 단어를 제목에 붙이게 된 이유는 제가 생각해보아도, 정말 엽한 후기가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우선, 이 글을 보기 이전에 한마디 해드리고 싶습니다. 블로그와 같은 불특정 대상에게 보여주는 웹페이지의 경우 재미와 자기가 필요한 정보를 찾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원치 않는 것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전에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신 분들은 아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아래와 같은 사진을 찍어 웹에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2008/04/20 - [하고싶은 이야기/Fun, 재미, 樂] - 잠이 오지 않는 새벽
2008/04/26 - [하고싶은 이야기/Fun, 재미, 樂] - 네이트 커뮤니티 만우절 이벤트 기념품..;;;;;
따라서, 위 사진이 좀 보기 거북하셨던 분들이나 이 이상의 것을 보시게 된다면 거부감이 생기실 것 같은 분들에게는 X 표시를 눌러 웹페이지를 전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뷰는 딱딱하고 주절주절한 것이라는 것을 벗어나, 하나의 재미로 리뷰 하고 싶었던 마음으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우선, Oral-B의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의 사진입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칫솔 모양과 7가지 구강관리 기능이라는 빨간색 마크가 눈길을 끕니다. 아마도, 마트에서 이 칫솔을 보게 된다면, 비쌀것 같은 중압감과 함께 제대로 이가 닦이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오랄비칫솔 추천을 해드리는 바입니다.
제가 쓰고 있던 이전 칫솔은 크로스액션으로 역시 오랄비의 제품이고, 위 이미지는 오랄비 홈페이지(
http://www.oral-b.co.kr/)에서 갖고 왔습니다.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을 받아보고, 홈페이지에 가보기 전까지만해도 크로스액션의 다음 제품이 크로스액션 컴플리트7일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었었는데, 제가 알지 못했던 다양한 종류의 칫솔들이 있더군요. 각자 개성이 특별한 칫솔들이 많더군요. 그중에 이번에 체험한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은 다른 칫솔들이 가진 장점들을 두루 갖춘 제품이라는 생각을 일주일의 체험을 통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냥 눈으로 비교해봐도 다른 것이 보이잖나요? 일반적인 칫솔과는 다르게, 크리스크로스라는 독특한 빗살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는 칫솔모는 이의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크로스액션 칫솔을 3개월정도 사용했는데, 파란색 부분이 연한 하늘색으로 바뀌고 있는 것을 보실수 있는데요. 이것은 인디케이터라는 오랄비의 교환주기를 알려주는 또다른 기술이랍니다. 제 칫솔도 이제 바뀔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었는데,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을 받게 된 것이지요.
몸체 역시, 동일한 구조를 갖고 있는데, 성인이 한손에 쥐기 편하고, 이곳저곳을 씻어 내기 위해서도 편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크게 다른 두가지의 것이 있는데요. 그 중 하나는 잇몸 마사지 기능을 가진 것이구요.
또 다른 한가지는 후면에 부드러운 혀 세정기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비교해놓고 보니, 궁금해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혀 세정기를 통해 이(혀)를 닦으면 일반 칫솔과 어떤 것이 다를까?' 하는 점입니다. '더 깨끗이 잘 닦일까?' 가 주요 쟁점이 되겠습니다. 자 그래서, 위에서 이야기 해드렸던 경고문을 아직까지 인식하신 분들에게 X를 누르실 준비를 해 달라고 부탁해 봅니다.
이 실험을 위해, 준비물이 필요하겠지요.
우선, 비교 대상인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 과 크로스액션이 필요하겠지요.
물론, 치약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혀를 지저분하게 해줄 것이 필요했습니다. 냉장고를 뒤져 보니, 얼마전에 기프티콘으로 선물 받은 카페라떼 클래식 마일드가 하나 나오는군요. 저 녀석은 위에서도 언급되었던
2008/04/20 - [하고싶은 이야기/Fun, 재미, 樂] - 잠이 오지 않는 새벽이 글을 작성하게 한 녀석입니다. 오늘도 잠자기가 쉽진 않겠습니다.
색을 좀 더 첨부하기 위해서 더 뒤져보니, 카카오 86%가 보였습니다. 사당역에서 한개에 천원밖에 안하던 일제 초코렛입니다. '기차니스트는 부잣집 도련님' 소리가 나오지 않게 우선 선수 쳐봅니다. 아마, 이 초코렛을 같이 먹으면 입속이 시커머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꺼냈습니다.
단순 커피만으로는 모자랄 것 같아서, 두유를 두개 더 추가해봅니다. 이를 한번 닦을때마다 입속에서 우물우물 해보기로 합니다.
X를 누르세요.
X를 누르세요.
누르셨나요?
안 누르신다면, 앞으로 식욕감퇴와 직결되는 장면들을 목격하시게 될 것 입니다.
자, 마지막은 마루타인 저입니다. 혀가 주요 대상이기 때문에 혀를 우선 보여봅니다.(면도라도 하고 찍을 걸, 삼공엘군의 위력을 무시했나 봅니다.)
이제는 위에서 언급한 음식물들을 입에 넣고,
오물오물 열심히 흔들어주고, 씹어주고, 맛있게 먹어줬습니다.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 것일까?', '디씨겔로 가면 어쩌지?' 하는 오만가지 상상을 다 해가보면서 오로지 체험단을 위한 열정으로 해봅니다.
치약을 묻힐때는 마른 칫솔 사이에 치약을 구석구석 넣어주는게 제 팁입니다. 이건 정식적으로 구강 교육을 받을때 받았던 내용중에 하나인데요. 대체로 우선 물을 묻혀 씻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되면, 치약속의 석회질(이를 갈아 내는 역활)의 물질이 이와 반응하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잇몸의 안쪽부터 닦는 이유도 그 이유입니다. 침이 생기기전에 닦고, 바깥쪽을 닦아 주는 것이지요.
이는 정말 열심히 닦아줘야 합니다.
잇몸안쪽부터 시작해서, 위아래로 한단계식 왕복횟수 열번이상씩 카운트 해주고, 가로세로 왔다갔다 하면서 닦습니다. (아침에 이렇게 해주면 잠이 깬다고 하더군요. 영화 캐쉬백이 떠오르기도 합니다.)저는 어릴적부터 집에서 교육을 잘 못 받고 살아왔던 쪽이라서 이 닦는 중요성을 잘 알지 못했는데, 올바른 칫솔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게 된지는 3년이 체 안되었습니다. 이제는 333 (하루 세번, 식후 3분이내에, 3동안 닦는다) 의 원칙에 따라 잘 닦으려고 하고 있지만, 바쁠때는 이를 닦는데 소홀하기 마련이것 같습니다.
오랄비 홈페이지에 보니,
올바른 칫솔 사용방법 이라는 페이지가 있더군요. 이 닦는 법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면 이것을 참조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개거품이 나올정도로 열심히 닦아주었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닦았는지는 차마 보여드리기가 힘드네요. 보시려면 클릭
크로스액션의 성능만으로도 칫솔질이 정말 얼마나 잘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혀를 닦는 혀관리는 익숙하지도 않았던게 사실이고, 구역질을 할 것 같은 거부감이 들기때문에 잘 닦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혀바닦에 음식물들이 남아 침과 반응해서 입냄세를 유발하게 될 뿐만 아니라, 혀의 감각을 둔하게 해서 과식을 하게하고, 자극성 있는 음식물을 찾게 되게 한다고 합니다.
이제 실험의 주요인인 혀를 닦아 볼까요?
위의 지저분 했던 칫솔은 물로 헹궈내니 정말 깨끗해졌습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위쪽의 하얀부분입니다.
혀를 몇번 닦고 나니, 누렇게 변해져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거울을 보면서 혀의 지저분한 것들이 없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겠지만, 칫솔에 묻어 있는 노란것들을 품고 있는 것을 눈으로 보니, 혓바닥에 남아 있는 지저분한것들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각각 다른 장소에서 찍어 조명 색깔도 다르지만, 혀를 닦고 안 닦고의 차이는 보실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좀 거북한데, 귀엽게 봐주세요ㅠㅠ
다시 위에서 언급한 음식물들을 입에 넣고,
오물오물 열심히 흔들어주고, 씹어주고, 맛있게 먹어줬습니다. 다시 한번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 것일까?', '디씨겔로 가면 어쩌지?' 하는 오만가지 상상을 다 해가보면서 오로지 체험단을 위한 열정으로 해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칫솔사이에 치약을 묻혀., 열심히 닦아줘야 합니다.

어떻게? 열심히!!!!
음, 이 정도면, 얘가 심심했구나. 할일이 없었구나, 밥먹고 살기 힘든가보다 하고 생각해주시고,.
밥 한번만 사주세요 ㅠㅠ 아님 또다른 체험단의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보여드리기 좀 그런 장면,.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 - 크로스액션과 못지 않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의 특별난 기능인 후면의 부드러운 혀 세정기를 이용해 혀를 닦아 줍니다.
만족할 만한 결과를 찾기 힘든 것은 이것을 수치화 해내기 어렵고, 눈으로 보기 힘든 것이어서 체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전후를 비교해야 하는데, 전 사진이 이를 닦는 도중이라 카메라를 들이대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혀를 닦는데 솔로 닦는 것 보다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 무척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정말 눈물 콧물 다나오게 거부감이 드는 혀닦기를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이것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임상 치의학 연구소 김태일교수님께서 진행하신 표에서 효능과 효과를 발견해 볼 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약국이나 치과에서 판매하는 혀세정기를 칫솔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연필뒤에 지우개를 달 생각을 한 하이만의 발명과도 맘먹는 발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말이에요;;;)

만화가 김민재님의 하이만의 지우개연필 발명 - http://www.coolmorning.net/
또한, 크로스액션에는 없는 부드러운 잇몸맛사지 기능모의 경우
이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잇몸을 맛사지 해줄뿐만 아니라, 저처럼 칫솔을 강하게 눌러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어느정도의 반동을 주어 다른 피해를 주지 않게 작용해 줍니다.
어떠신가요? 오늘은 제 몸 바쳐서 오랄비의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의 체험후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어떤 칫솔로 이를 닦던지, 정확하고 세밀하게 관리해준다면 치아관리를 해주는데 어렵지 않은 역활을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좀 더 완벽한 치아관리를 원하신다면 오랄비칫솔 추천을 해드리고 싶네요.
혹시, 식사 시간이 되지 않은 시간이거나 이전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혐오스러운 장면들(?)을 보여드리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여타의 엽기적이거나 알찬 체험기를 원하시는 기업의 후원과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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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 다시 드레드 따삼. 얼핏 어디서 구경했는데 참 큐리해 보였심ㅎ
이제 독일 사진 볼 수 있나요 >.< 근데 카메라 드실때 같이 드신거 뭐예요? 설마 캠코더?
캠코더 산요 작티에요~
기차니스트님것은 은색이었군요~^^
오 독일 갔다 오셨었군요, 기대되는 여행기입니다 +_+
오~ 이게 그 여행이군!
블로그 제대로 보긴 오늘이 처음인데 우와~ 생각보다 많이 다른데?
앗, 이거 독일 사진이라고 오해하는건 아니겠지?
비행기만 독일 갈때꺼고, 나머진 다 63 빌딩 갔던건데 ㅋㅋ
여행기는 언제 시작되는겁니까? ㅎㅎ